이유없이 멍이 잘드는 이유 , 잘 낫지않는 원인 따로있어요

어디서 부딪혔는지도 모르게 생긴 멍 때문에 당황스러운 적 있으신가요? 멍은 충격을 받았을 때 내부에서 일어난 출혈이 바깥으로 보이는 것으로 혈소판이 혈관밖으로 나온 상태인데요. 

특히 평소에 멍이 잘 생기거나 넘어지거나 충격을 입지 않았는데도 이유없이 멍이 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피부두께

멍은 남자보다 여자가 잘들고 피부의 두꺼운 부분보다 얇은 눈주위에 더 잘 생깁니다. 이것은 피부의 두께가 얇으면 멍이 더 잘 들기 때문이지요.

2)혈소판

혈소판이 약해지고 수가 줄어드는 것이 지혈이 잘 안되거나 작은 충격에도 멍이 잘드는 이유 되기도 합니다. 

3)선천적

태어날 때부터 모세혈관이 비교적 약하거나 피부의 콜라겐층이 얇은 경우 쉽게 멍이 들고 상처가 아무는 것이 더딜 수 있습니다.

4)노화

또 멍 잘드는 이유 중 하나는 노화인데요.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혈관과 피부가 노화되어 기능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5)아스피린

장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멍이 잘드는 이유 이기도 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6)스테로이드제

피부질환이나 염증 등으로 스테로이드제를 오랫동안 사용하거나 그 부작용으로 멍이 잘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7)갑상선기능저하

앓고 있느 질환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혹시 갑상선질환을 앓고 있거나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멍이 들었을 때 회복력도 늦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