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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나게 공감가는 오피스드라마추천 리스트
    유용한정보 2017. 4. 14. 22:37

    직장인들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파란만장한 사회생활 경험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고 살다보면이런저런 일이 다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직장생활이 너무 힘겹게만 느껴지는 분들 많으시죠?

    내 얘기처럼 웃다가 울다가 공감할 수 있는 오피스드마마추천 해드립니다


    1.자체발광 오피스


    먼저 오피스드라마추천 가장 첫작품은 현재 방영중인 자체발광오피스 입니다. 

    주인공 고아성은 하라는대로 대학가서 공부도 했고 알바에 취업준비로 20대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보내고 있지만 100번째 면접에 떨어지고 여전히 백수생활 중입니다. 

    어느날 각기다른 사연을 가진 고아성, 이동휘, 이호원은 병원 응급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들 중 한명이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게되요.

    그러던 중 같은 회사의 신입으로 취업에 성공한 그들, 그러나 정식 사원이 아니고 특별한 빽도 스펙도 부족한 셋은 그냥 3개월짜리 단기 계약직입니다.

    세 사람은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왔지만 취업의 높은 문턱 때문에 좌절하고 또 이제는 아무도 인정해주지않는 계약직 꼬리표 때문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직장상사 눈치보랴 시키는일 하랴.. 짠내나는 계약직들의 회사생활 적응기와 더이상 무서울 것이 없는 시한부를 사는 한 소녀의 인생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2.미생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 소속 임시완에게 배우라는 타이틀이 더 어울리게 만들어준 드마마 미생은 오피스드라마추천 1순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청률은 물론 수많은 명장면과 주옥같은 대사를 남겼습니다. 

    바둑이 인생이 전부였지만 한 회사의 계약직 직원이 된 주인공 장그래 뿐 아니라 직장인으로서 자신의 위치에서 저마다의 애환을 그려낸 완성도 높은 드라마인데요. 특히 드라마속 임시완의 성장이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고 마음 따뜻해 지더라구요. 

    미생은 웹툰원작으로 드라마 이전에도 엄청난 인기와 매니아층을 형성한 작품입니다. 드라마로 제작되면서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등장인물들의 모습에서 공감을 이끌어내고 실력파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까지 더해졌다고 할 수 있어요.


    3.김과장


    다음 오피스드라마추천 작품은 최근에 종영된 김과장 입니다. 수목드라마로 자체발광오피스와 동시에 경쟁하기도 했지만 압도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어요. 또 많은 기대를 받으며 출발했던 사임당 빛의 일기에도 지지않고 시청률 1위로 마지막을 장식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이미지와 달리 파격적인 변신으로 감칠맛나는 사이다 연기를 보여준 남궁민은 돈이 관해서라면 천부적인 촉과 재능을 가졌으며 일명 삥땅전문! 하지만 더 큰 한방을 위해 우연히 입사한 대기업에서 오히려 회사의 편에서 부정부패와 맞서 싸우는 정의의 아이콘이 됩니다. 특히 2PM의 준호와 웬만한 커플 부럽지않은? 브로맨스를 뽐내기도 하죠.

    다소 무겁고 어두울수 있는 내용을 지루함없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인기의 비결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답답한 고구마전개가 아니라 중간중간 통쾌하고 사이다같은 복수와 코믹요소가 많이 담겨있거든요.


    4.프로듀사


    이번에는 일반 회사가 아니라 좀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방송국을 배경으로한 오피스드라마추천 입니다.

    한류스타 김수현을 중심으로 차태현, 공효진, 아이유가 출연하여 등장인물부터 빵빵한 프로듀사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방송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드라마 입니다.

    매출과 성과에 시달리는 회사처럼 시청률과 개편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방송국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을 볼 수 있으며 그 속에서 어리버리 신입사원 역할을 하는 김수현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것이 직장생활이잖아요, 열심히 하려고 해도 자꾸만 꼬일 때가 있고 하지만 가끔은 이유없는 행운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다른 고민을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얽히고 얽힌 애정관계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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