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건강식 위한 강아지한테 좋은음식 재료 5가지

요즘은 워낙 강아지나 고양이 등을 기르는 분들이 많아졌죠?

이제는 애완동물이라는 개념이 아니라 가족처럼 사랑으로 돌보고 인생을 함께하는 동반자라는 의미에서 반려견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처럼 반려견들도 건강에 신경을 써줘야 할 때가 오고있어요.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에, 또는 몸이 예전같지 않아서 영양식단이 필요한 우리 반려견들을 위해서 어떤 재료로 건강식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 강아지한테 좋은음식 알려드릴게요.

1 연어

오메가3,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여 사람 뿐 아니라 강아지한테 좋은음식 입니다.

특히 반려견의 털을 단단하고 윤기있게 하며 불필요한 각질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사람과 달리 조금만 먹어도 지방섭취가 과다할 수 있으니 무조건 많이 준다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 주의하세요.

2 북어국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강아지를 위해 북어국을 끓이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북어는 혈액을 생성하고 반려견 건강식으로 좋은 재료가 됩니다. 특히 임신중 영양섭취로 좋으며 다만 사람처럼 맛을 내기위해 염분이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3 두부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나 콜레스테롤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두부 역시 강아지한테 좋은음식 중 하나입니다. 강아지도 식성이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데 고기를 잘 먹지 않는다면 두부를 이용하여 건강식을 준비해 보세요.

4 고구마

포만감이 높고 다이어트와 변비에 좋은 고구마는 강아지 변비에도 효과적 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무엇보다 달달한 맛 때문에 식욕을 자극하며 간식으로도 좋은 고구마로 더위때문에 식욕이 떨어진 반려견의 식욕을 돋구어 보세요.

5 달걀

달걀은 영양적으로나 건강식으로나 강아지한테 좋은음식 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양을 주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하지만 사람과 비교했을 때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강아지에게는 과다한 양이 될 수 있으니 일주일에 2~3개 정도가 적당합니다.